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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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8일 21시경 찾은 서울역 분향소, 조문에는 3시간 정도 걸렸고 조문행렬이 끊이질 않았다.

2002년의 대단했던 추억...

 
밀려드는 조문객에 밤새우며 맞이한 상주들..


29일 시청광장의 노제를 기다리는 만장과 시민들.. 


프레스센타 서울신문 전광판에서 경복궁 영결식 장면이 보인다.


노랑모자와 풍선을 쓰고 서울시청으로 들어오는 운구차량을 맞이하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



프레스센타에서 바라본 장면


시청앞 광장의 운집된 시민들




시청광장으로 들어오는 길을 열고.. 


태극기를 펼친 4대의 차량을 앞세우고 시청광장을 향해 천천히 들어오고 있다. 















이 수많은 시민들... 오늘의 거대한 충격앞에 무엇을 생각할까?





시청광장에서 노제가 펼쳐지고 있다.


그리고...  몇시간 후 경찰이 길을 막고 시민에게 방송녀가 출현하여 일찍귀가 하라는 시민 정신 교육 방송을 하고 있었다..

...




웰빙이 어떻고 부동산 집값이 저떻고..
경제가 부자가 건강이 어떻고 저떻고..
나 잘 먹고 살기 바쁘고.. 
속물속으로..
그렇게 이렇게 몇년 저렇게 몇년..

민주주의는 이제 된 것 같으니 지키지 않아도 될 듯 했고
잘하고 있는 것이려니 잘 살고 있는 것이려니 그렇게 믿었다.

정치도 무엇도 귀찮아서 고마 쉽게 가자 짜증내었다.
주어진 그 공기을 마시며 살 땐 우리는 잊고 살았다.

그러나 사람 사는 세상을 위해
누군가는 희생했으며 누군가는 진심이었고 
누군가는 진짜였고 누군가는 끊임 없이 손을 내밀었지만
그저 그러러니 그런 사람이 있거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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