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강원도 원주의 하늘과 구름과 치악산 >
얼마전 검찰이 MBC, YTN 기자의 개인 메일을 들여다 보는 걸 보고서 분노를 느끼며 원치않는 GMAIL 계정을 만들었다.
검찰 경찰 이 버러지만도 못한 쓰레기 새끼들!!!
생명체에게 사생활을 보호 해줘야 하는 것은 생존을 위한 기초 조건이다.
그건 자연의 이치이다. 하물며 인간의 사생활은 말해서 무엇하랴.
재물로도 권력으로도 모자라 사생활 머리속까지 통제하려는 사악한 자본의 충견들에게
존엄한 인생살이를 트루먼쇼 마냥 개까발림을 당하며 살 수는 없다.
난 너희들이 모르는 은밀한 이야기를 좀 해야겠다.
난 너희들이 경악해할 세상을 바꿀 거대한 모사를 좀 꾸며야겠다.
난 너희들이 두려워할 세상의 자금을 움켜쥘 세기의 작당을 좀 해야겠다.
인생은 자신이 무엇에 대한 희망의 결과와 잔재이다..
- by 메이드 -
'일상생각(想像)'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으로 설계해 본 별채 디자인 (0) | 2009.10.05 |
---|---|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역사 김대중 대통령 (0) | 2009.08.20 |
원치 않는 지메일(GMAIL) 계정 오픈 (1) | 2009.08.11 |
사물놀이 굿 한판 (0) | 2009.07.30 |
광장의 사악한 여론 전문 조작꾼들 (1) | 2009.06.04 |
노무현 대통령 영결식 전후 (0) | 2009.05.29 |
Trackback 0 And
Comment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