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여행'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10.04.25 아버지와 함께한 한라산 물영아리 오름 고사리 축제
  2. 2010.04.05 가파도 청보리 축제 (1)
  3. 2010.03.22 신선의 놀이터 3월의 한라산 영실과 선작지왓
  4. 2010.03.13 애들 모르게 눈이 쌓이면 시절이 좋다고 한다.
  5. 2009.11.24 제주도 단산 바굼지 오름을 가다. (1)
  6. 2009.10.31 숨겨진 비경 제주 노꼬메 오름
  7. 2009.10.29 수락산 단상
  8. 2009.10.25 제주 올레길 8코스 9코스를 가다. (1)
  9. 2009.08.27 북한산 백운대에서
  10. 2009.04.13 일요일 북악산 산책과 배드민턴

아버지와 함께한 한라산 물영아리 오름 고사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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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아버지가 한라산 고사리 축제에 가자신다. ^^  제주 일주 도로를 따라 중문에서 1,100도로 북쪽으로 달려
탐라대학교에서 동서로 난 산록도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면 남조로(남원-조천간 도로)를 만나는데, 남조로 북쪽으로 
다시 달리다 보이는 물영아리 오름이 제주 한라산 고사리 축제 장소다.  



11시경 도착해 보니 여기는 노래자랑 중..^^  걸쭉한 제주 사투리를 쓰시며 재미있게 흥을 돋우는 진행 아줌마가 돋보였다.



아버지께선 물영아리 오름을 한번 올라가 보자신다. 가까우면 몰라도 걸어가실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인데..
저기 보이는 오름이 물영아리 오름이다. 일단 입구까지 가보기로 하고.. 




입구에서 내려오는 분께 여쭤보니 물영아리 정상 올라 가는데 약30~40분 내려오는데 25분 소요 된다고 한다.
아버지 연세가 86세이시다. 무리인것 같으니 올라가지 말자고 말씀드리니 오늘 날씨도 좋으니 한번 가보겠다고 하신다.
하긴 가다가 힘들면 내려오면 되니까 살살 가보죠뭐..



여기에는 크기가 12~15m정도 되는 삼나무(제주에선 숙대나무라 부른다.)숲이 잘 조성되었다.



지팡이 짚고 올라가시는 아버지^^ 혹시나 몰라 올라 갈때는 내가 뒤를 따르고 내려 갈때는 앞장서서 뒤를 따르시게 했다. 



정상에 도착하고 물을 담고 있는 물영아리 쪽으로 다시 내려가야 한다.





드디어 물영아리에 도착, 여유있게 사진도 한장 찍으시고 여행온 분과 담소도 나누셨다. 노란모자의 아저씨는 61살이셨는데 매우 건강해 보였다. 미국에 사시는데 제주에 놀러와서 올레길 1~16코스 전부와 한라산 등반, 30여일간에 걸쳐 구석구석을 여행하셨다고 한다.   



물영아리를 떠나 다시 올라오면서 나무들 사이로 찰칵.
 


정상에서 하산하면서 말뚝에 연결된 손잡이용 밧줄의 마지막 부분..
근데 아버지께선 정상에서 이 부분까지의 말뚝의 숫자가 다합쳐서 235개란다. 허걱 언제 이걸 다 세셨데요 @@^^



천천히 올라 갔다가 내려오니 약 1시간 40분 정도가 걸렸고 날씨도 쾌청하고 더없이 좋은 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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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 청보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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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도는 제주도 본섬과 최남단 마라도와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 있다. 섬 전체를 돌아보는데 해안선을 따라 도보로 약 2시간 거리이다.
올레길도 꾸미고 마을사람들이 손님을 맞기 위해 애쓴 흔적이 보였다.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마을이든 조직체든 성공여부는 그 구성원의 힘에 달려있다. 가파도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좋은 관광지로 성장하여 부유한 농어촌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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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블로그. 2010.04.22 00:4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푸른 하늘과 바다... 그리고 푸른 초원...
    저도 저런 곳에서 따뜻한 사진 많이 담아오고 싶어요. 높은 곳에 올라가 김밥먹고 내려오고 싶기도 하고요. ^^

신선의 놀이터 3월의 한라산 영실과 선작지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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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가 복잡할 땐 잠시 산으로 가는 것도 좋다.
한라산 등반코스중 가장 짧은 코스인 영실-윗새오름(왕복 3시간~4시간)으로 향했다.






















수백개의 오름을 거느리며 아흔 하홉골을 두고 있다는 한라산은 제주의 어머니산이다.
또한 제주의 비경과 변화무쌍한 날씨의 조화를 부리는 신의 산이다. 
 3월의 봄날씨에 만들어내는 상상못한 정상의 아름다운 은색 절경은 참으로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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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모르게 눈이 쌓이면 시절이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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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단산 바굼지 오름을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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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대정향교 쪽 단산 서쪽에서 동쪽으로 산행코스를 잡았다. 


 남쪽 바닷가.. 형제섬이 보인다. 


단산은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고 우측에 보이는 것이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첫번째 두번째 봉우리 정상은 절벽이 보성리 안성리 방향인 북쪽으로 향해 있다. 제주의 산중에 유일하게 북쪽으로 향한 절벽이다.


정상에서 서쪽 방향의 봉우리로 향하면 마지막 봉우리 너머 산방산과 사계리 용머리가 보인다. 


단산에서 바라본 모슬봉, 그 아래 농장에는 마늘과 감자를 주로 재배하고 있었다.


남쪽 사계리와 송악산
 

저멀리 한라산과 우측으로 살짝 보이는게 군산 그리고 산방산이다.


 능선을 따라 단산의 동쪽끝 봉우리


삼동나무의 꽃, 겨울에 꽃을 피워 봄에 열매를 맺는데 맛이 일품이다.



단산의 동쪽 마지막 봉우리는 우측을 따라 올라가야 한다. 절벽사이로 한라산과 산방산.. 경치가 좋다.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 원을 그리며 산행하였다.


 하산길에 한 나무가 전생에 무슨 부부라도 되는 냥 희한하게 바위를 끌어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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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lexa.tistory.com .블로그. 2009.11.25 00:1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안녕하세요. ^^
    저도 이런 곳에 올라서 사진을 찍어보고 싶어요. 하늘도 푸르고 날씨만 더 좋았다면 사진 정말 잘 나오겠습니다.
    나는 언제나 비행기라는 것을 타보려는지... ㅡㅡ;

숨겨진 비경 제주 노꼬메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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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꼬메 오름 입구, 노꼬메라는 이름은 높고메(山)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노꼬메 오름의 입구, 방목되어 있는 말들이 보인다. 말은 이젠 제주 상징중의 하나다.

제주도는 남한 최고봉인 한라산을 중심으로 수많은 기생화산과 광활한 초원을 안고 있으며
가축을 해치는 맹수가 없어 소나 말을 방목하여 키우기에 적합하였다.
특히, 삼별초의 제주 항쟁을 끝으로 몽고군이 고려를 정복시키면서 칭기스칸의 기마부대를 육성하기 위한
말사육과 훈련기지로 쓰여지면서 제주의 말은 더욱 세인에 알려지게 되었다.

제주도는 역사속에 상처받은 땅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제주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의 언어속에서도 그 흔적을 찾을 수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몽고군의 침략에 고생한 흔적으로 몽곳놈덜(몽고놈들)이라는 말이 욕으로 쓰였고 
일제시대, 4.3사건 등을 지나서는 일본놈들 육짓것들(육지사람들)이라는 어감속에 외지세력에 대한 반감의 어투가 아직도 남아있다.
한국내의 역사속에서는 외지인에게 망국의 상황에선 몽고와 일본이 준 상처의 흔적들이다.

제주의 상처중에 제일 악랄한 것 중의 하나는 일본인들일 것이다.
 그들은 일본어와 일본이름을 사용케 하였고 일제 사관의 역사를 가르쳐 
당시 어린애들(지금의 85세 이전)의 정신까지도 일본인 혹은 친일본인으로 교정시켜 놓았다.
또한 주민을 동원해 만든 알뜨르(모슬포 주변) 비행장과 비행기 격납고,
아름다운 해변에 큼직하게 숭숭 뚤린 해변의 구멍들.. 
 전망좋은 오름마다 파놓은 지하기지들은 마치 안방을 헤집어놓은 듯하다. 

부끄럽게도 나라가 힘이 없어 최남단 아름다운 섬 제주마저도 지키지 못한 것이다.


노꼬메 오름 산행로의 고무 바닥길















 노꼬메 오름의 풍경은 눈으로 보는 수 밖에 없다. 설명은 풍경을 망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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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시 애월읍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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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락산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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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간만에 만난 친구와 수락산을 산행했다. 서로가 나이를 먹으면서 마음은 넉넉해져 있었다.



올라 가는 길 바라본 수락산 정상


대한국민이 떵박이를 하사 받으사 4대강 미디어법 등 재앙의 선물들은 옵션으로 내려졌다.
죄는 졌으나 어쩔수 없다는 헌법재판소의 판결.. 가관이다.
성공한 쿠데타는 처벌할 수 없으며 대낮에 삼성무죄를 선언했던 유권무죄 유전무죄의 재판부
 용산참사자 유죄, 누구를 위한 법인지 한일합방도 그러고 보면 합법적이다
노무현을 검찰청에 불러들여 조여대며 실실 쪼개던 검찰들
...

그들만의 잔치에 약자를 위한 정의는 너무 더디지 않는가?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

백성의 실낫같은 희망의 불씨를 이어갔던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깨어있는 사람들이여 국가를 혁명하라!


한 수녀가 수락산 산행길에 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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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8코스 9코스를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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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돌담, 담 너머로 노랗게 익어 가는 귤

길에 예쁘게 핀 들 꽃...
 제주 올레길 8코스는 월평포구에서 대평포구까지이다.
덕수리에서 하원동까지는 제주를 일주하는 순환시외버스를 탔고 월평포구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차비는 1,000원이었다. 순환버스 기사는 자신은 하루에 2번 제주를 순환 운행한다고 한다.
차량 배차는 20분 간격, 한바퀴 도는데 차비는 6,000원, 
교통카드(T-money)도 사용가능.


왠 미확인 물체.. 나다.


 가는 길에 농업용수를 쓰기 위한 것으로 보이는 연못, 대충 만든 것 같지만 물고기도 살고 그럭저럭 괜찮다.  
언젠가 멋있는 생태 연못을 만들어 보고 싶다.


월평포구 입구에 있는 천해수산 입구 이곳이 7코스의 마지막이자 8코스의 시작점이다.


하얀 글씨와 파란색 글씨로 7코스와 8코스의 끝과 시작을 알리는 표적


월평포구에서 보이는 바닷가


월평리 근처에 있는 약천사의 정면 모습


언제봐도 아름다운 눈부신 제주의 쪽빛 바닷가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모녀가 올렛길를 다정하고 한가로이 걷고 있었다. 내게 귤도 하나 건네서 얻어 먹었다. 쉬면서 놀면서 가다보니 나랑 앞서거니 뒤서거니 했다.   


거미집을 만들고 골목을 지키고 위엄있게 자리잡은 왕거미..  거미줄에 걸려든 하얀 덩어리 흔적이 보인다.


제주의 들녁을 수 놓는 억새풀들, 특히 중산간 도로의 억새풀은 햇살에 반짝거리며 장관을 연출한다.


저멀리 한라산과 컨벤션 센타 앞의 코스모스 꽃밭..  난 특히 코스모스가 좋다.


돌 징검다리를 건너는 올레꾼들..


중문해수욕장의 파도는 다른 해수욕장보다 파도가 세서 서핑을 즐기기에 좋다.
 하얏트 호텔 등 관광 단지 내에 좋은 호텔도 많이 있어 외국인도 많이 찾는다. 
어린시절 내게 모험심을 불러 일으키던 간지나는 영화 폭풍속으로가 떠오른다.


물에 들어가기에는 약간 추운 날씨였는데도 춥지도 않은가 꽤 않은 사람들이 바다 해수욕을 즐기고 있었다.
해변에 누워있는 예쁜 비키니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욕 먹을 까봐 못 찍었다. 눈요기를 위해^^ 줌 잘되는 카메라를 하나 장만 해야 될 지 싶다.


햇살에 비친 파도는 사진보다 훨씬 장관이었다. 내 카메라 성능과 사진 실력이 딸려 아쉽다. 


아름다운 올레길을 일군 서명숙 아줌마에게 감사하고 싶다.
그 옛날 제주 사람 김만덕이 흉년에 사재를 털어 굶는 백성을 먹여 살린 일이 있었다.
제주사람과 육지사람, 세계인을 위해 이런 훌륭한 올레길을 만든 서명숙..
내가 보기에 그는 제주의 영웅이다.


지나는 길에 만난 지네.. 제주의 지네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빨간 지네가 있고 발이 까만 검정 지네가 있다.
제주의 시골 사람들은 어린 시절 지네 잡으로 다닌 기억이 있을 것이다. 
습한 곳 돌을 뒤집으면 그곳에 있었는데 약재 용도로 한마리에 100원 정도에 팔렸다.


제주의 무덤, 육지 관광객이 제일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중의 하나가 제주의 매장 문화이다. 
가축을 방목하여 키웠던 제주는 무덤을 훼손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과 경계선의 의미로 위 사진처럼 무덤 주위에 돌을 쌓았다. 
해마다 가을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는 데 육지로 나간 자손들이
추석날에 오지 못하더라도 벌초는 꼭 하러 오는 것이 제주의 요즘 풍속도이다.
한 해를 넘기면 풀과 주변 나무들이 웃자라 묘를 찾을 수 없기 때문이고 
아직 가족 공동묘지를 만든 곳보다는 조상 묘지가 흩어져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평포구에서 올레길 8코스는 끝나고 9코스가 시작된다. 올레 9코스는 대평포구에서 화순항까지이다. 
아침에 출발할때는 올레 8코스의 종점인 대평포구까지 하고 마칠 계획이었다.
그런데 대평포구에 도착하니 버스타는 일주도로 까지도 가깝지 않으니 비교적 구간이 짧은 9코스를 지나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았다.

대평포구에서 화순항까지는 약 2시간 30분정도가 걸렸다. 
놀려 쉬며 가는 길에 두 코스를 가는 게 무리다 싶었지만 그곳에서 만난 대구에서 왔다는 대학생과 말 동무 하며 오니 금방이었다. 

지나는 길에 있는 한 팬션



올레 9코스의 종착지 화순항에 도착 하니 해가 져 막 넘어가려고 하고 있었다.
 
 제주 올레길은 제주사람들의 어린시절 남 몰래 찾아들던 비밀의 장소와도 같다. 
비밀의 속살을 외지인에게 내보여 주는 아쉬움과 보여주고 싶은 사랑의 마음의 교차되는 묘한 감정의 장소가 올레길이다.
과거 역사속의 1급 귀양지 4.3사건 등 굴곡의 역사속에
아우슈비츠 감옥의 뜰에도 예쁜 꽃은 피었던 것처럼 상처입은 땅이라 하기엔 너무나 아름다운 제주..

더 이상은 상처나지 않게 아름다운 평화의 섬으로 잘 가꾸어지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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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tmilk.tistory.com 딸기우유! 2009.10.25 22:0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저도 언젠간 올레꾼이 되어볼것이에요!
    아 부럽당~

북한산 백운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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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한산 백운대 맞은편에서 외로이 왠사람이 큰절하고 물구나무서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사진 본능이 발동하여 촬영에 성공하였습니다.
몇몇 친구들이 "세상에 이런일이" 에 제보하라고 했지만 꾹 참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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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북악산 산책과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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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악산 가는 길 거리에 떨어진 벛꽃 꽃잎들..


북악산 주변에는 서울도심이라 생각되지 않을 나무들과 꽃들이 만발하다. 이것은 자목련이다. 


서울시가 선정한 우수 조망장소...  저멀리 북한산 도봉산이 보인다..


완연한 봄 뒤로 보이는 서울의 북쪽..


주변에 캐나다 및 중국대사관저등 여러나라의 대사관저가 있고 "곰의 집" 가든식당이 있다.  





산 뒤로 서경대학교가 보인다.


하얀 목련이 필때면 다시 생각나는 사람 봄비 내린 거리마다 슬픈 그대 뒷모습 ... ^^  목련은 묘한 감정이 있다.





일요일에는 친구들과 북악산과 주변 서울산성을 산책하고 내려오는 길에는 배드민턴을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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